[문화뉴스 홍정기 기자] 전국 탐정사무소 비교상담 플랫폼 모두의탐정이 신규 입점 탐정사무소를 모집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모두의탐정은 의뢰인과 탐정을 연결하는 O2O 서비스 플랫폼이다. 모두의탐정에 입점하려면 의뢰인이 안심하고 사건을 의뢰할 수 있도록 사업자등록증 및 전문 탐정 자격증 검증과 업무 협약 체결 단계를 거쳐야 한다.
모두의탐정에 입점한 탐정사무소는 인증마크가 적용된 인증업체 프로필이 홈페이지 메인에 노출되며, 해당 업체를 위한 전용 안심번호를 무료로 제공받게 된다.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분야, 경험, 자격 등을 소개하고, 사진 및 영상을 게시하는 등 자유롭게 브랜딩할 수 있다.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는 모두의탐정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두의탐정은 입점 업체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메인 포털 검색광고와 지하철, 버스 등의 옥외 광고, 언론 보도 및 블로그,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모두의탐정 이봉현 대표는 “모두의탐정은 의뢰인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건을 의뢰하고, 탐정사무소는 적은 비용으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면서, “월평균 방문자 수가 약 2만 7천명에 달하는 만큼, 모두의탐정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탐정사무소가 본인들의 전문성을 알리고 국내 탐정시장의 활성화를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